이런 가격에?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봄~여름 신발 분석/정리

안녕하세요 Xx Studio입니다. 요즘 봄 코디나 봄 신발, 스니커즈를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치트키 신발 혹은 치트키 스니커즈를 소개해 드릴 건데요, 만능 스니커즈라고 해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미니멀하게 코디가 가능하고 아니면 남친룩 스럽게 코디해서 어울리고 아니면 그냥 무난하게도 소화가 가능한 스니커즈입니다.

바로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입니다. 여러분 혹시 그거 아셨나요? 메종 마르지엘라 브랜드가 원래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렸다라는 사실을요?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메종 마르지엘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존 갈리아노"씨로 바뀌면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였던 이름이 메종 마르지엘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메종 마틴이 아닌,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지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Maison Margiela)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입니다. 사실 원래 이 스니커즈에 이름은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이 아닌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라는 이름을 가진 스니커즈입니다. 그래서 독일군 스니커즈를 찻다가 왜 레플리카라고 되어 있지 가짜 제품인가 라고 당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실 이 스니커즈에는 옛날에 독일군이 신던 생활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니커즈여서 레플리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독일군이라고 불립니다

디테일 같은 경우에는 일단 착화감이 정말 좋은데요, 이유는 신발 안에 밴드가 짱짱하게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 밴드가 저희에 발을 확 감싸주는 느낌을 주면서 편안함을 주는 신발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을 보시는 거와 같이 뒤에 마르지엘라 사의 스티치가 박혀 있어서, 마르지엘라 만의 매력있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메종 마르지엘라 의류 같은 경우에는 4개 정도 달려 있는데 스니커즈 같은 경우에는 1개의 스티치만 달린걸 알 수 있습니다.

사이즈 같은 경우에는 보통 혀부분 안쪽에 쓰여 있는데요, 유럽 번호로 35~45로 되어 있습니다. 사이즈 추천은 39사이즈 기준으로 240~245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 신발에 큰 장점은 너무 편안합니다. 역시 옛날 독일군인들이 많이 걸어야 하는 일이 발생해서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어 냈었는데 메종 마르지엘라 브랜드에서는 그것까지 캐치해서 오래 걸어도 편안하게  걸을수 있게 만들어 냈습니다. 두 번째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구입처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보통 30만 원대에 정도에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으십니다. 세 번째는 내구성입니다. 오래 걸어도 아웃솔이 거의 안 닳아지더라고요, 물론 닳고 헤지긴 하지만 다른 명품 스니커즈에 비해서 확연히 느린 편입니다.

이 외에 다른 디자인에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가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메종 마르지엘라 제품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오늘 이렇게 정보를 드리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패션을 공유하는 Xx Studio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