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x Studio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정보는 칸예웨스트에 예술작품, 이지 부스트입니다. 칸예웨스트는 전부터 엄청나게 핫했던 디자이너이면서도 래퍼인데요, 또 다른 많은 네티즌분들은 모델 킴 카다시안님의 남편으로 알고 계십니다. 최근부터 이지 부스트 신발들이 발매되면서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매니아층이 아직 엄청 많아서 우리나라에서는 아니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 잘 팔리는 신발입니다.
새롭고 야심찬 새로운 제품 이지 부스트 380 미스트 모델입니다. 사실 이번 이지 부스트 380 모델은 다른 이지 부스트 디자인에 비해 그동안 조금 지루했던 반응을 보였는데요. 일단 한번 살펴봅시다.
이지부스트 380 미스트
이지 부스트 380입니다. 이 이지 부스트 신발이 나왔을 당시 잠깐에 어떤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이 이 디자인을 구매했을 당시 박스에 메이드 인 아디다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요즘 칸예 웨스트에 이름이 안 보이면서 실질적으로 칸예웨스트가 얼마만큼 디자인에 관여하는지 모르겠지만 만 아직까진 상업적인 디자인이나 컬러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거로 보입니다. 일단 이번 디자인도 플렉스 모델처럼 인도에서 생산이 되었습니다.
이지 부스트 380 모델은 작년 연말에 에일리언 컬러로 OG 모델이 발매 되었습니다. 정말 외계에서 온 것 같은 특이한 디자인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만큼 유니크한 디자인들은 발매해 나가고 있고 다시 이지 부스트 380 디자인에 관해 얘기해 드리자면 새롭고 신선한 느낌은 있지만 뭔가 싶지 색상과 디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여러 톤의 그레이 컬러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지 부스트만의 매력을 잘 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신발 옆면은 이지 부스트 350 스택틱 버전처럼 옆면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신발 안쪽까지 보이는 디자인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이지부스트 350이 메쉬 구멍으로 되어 있었다면 이지 부스트 380은 훨씬 더 크고 동그란 구멍으로 신발 안쪽까지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이지 부스트 350 제품과는 다르게 신발 안쪽에도 바깥쪽처럼 안쪽에도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신발 바깥쪽에 투명 메쉬가 베이지 색상이라면 신발 안쪽은 은색으로 되어 있어서 각각 다른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면 메쉬쪽은 신발 안쪽에 불투명한 실리콘 처리가 돼 있어서 신발이 조금더 견고하도록 지탱하고 있습니다.
착용샥은 발목 복숭아뼈 높이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한때 유행했던 삭스슈즈 실루엣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발의 발등 부분이 조금 여유롭게 나와서 답답한 느낌은 없지만 이지 부스트 특유에 낮은 디자인 때문에 구매하실 분들은 신발 사이즈 반업 정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오랜만에 출시한 새로운 이지 부스트 모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유니크하고 되게 스트릿 룩을 좋아할 만한 분들에게 잘 어울릴만한 신발인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과 구독 한 번씩만 눌러주시고 더 많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Xx Studio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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